Why Was It Sea, That You Parted?

Why Was It Sea, That You Parted?
Why Was It Sea, That You Parted?
Psalms 114:1-5

The Israelites experienced the parting of the Red Sea when they entered the wilderness after leaving Egypt (Exo 14:14-17). The Jordan River parted before the Israelites entered the Land of Canaan after 40 years of wilderness journey (Jos 3:1-17). Only within 40 years, the Israelites witnessed the grandiose and miraculous scenes that both the sea and the river parted right before their eyes and directly experienced the unveiling of salvation orchestrated by God’s divine administration. If so, what was God’s Will to perform such grandiose miracles to the Israelites?

I. It was to cleanse their sin to give them the blessing of consecration.

The Apostle Paul is speaking to us in 1Cor 10:1-4 about the spiritual meaning contained in the parting of the Red Sea and passing through the dryland formed in the middle of the sea. Outwardly, it is clearly the formation of protective barrier to protect the Israelites where God made the sea water to mount up like a wall using the Great East wind. The Apostle Paul explained this incident where the Israelites walked on the dryland formed from the parted sea and escaped from the hands of the Egyptian army as “baptism.” The Apostle Paul clearly said, “They were all baptized into Moses in the cloud and in the sea.” Thus, the incident of crossing over the dryland formed in the middle of the parted Red Sea spiritually means the incident where the entire nation of Israel is baptized at once. If so, what is the meaning of baptism? That is a sign and a symbol of being cleansed from sin. It is a ceremony to completely cleanse off with water all sin we have omitted before we believed in Jesus Christ. Thus, the Israelites’ passing through the parted Red Sea means that they cleansed off all sin that they have committed in Egypt to this date. Furthermore, their crossing over the Jordan River means they will receive complete consecration or grace of sanctification in order to enter into the eternal kingdom of heaven. It is because the Land of Canaan is a spiritual land which can never be entered if you are contaminated with sin. Hence, what is stained in Egypt has to be cleansed off at the Red Sea; and what is polluted in the wilderness has to be cleansed off at the Jordan River. Likewise, the believers must have the cleansing at the Red Sea and the consecration at the Jordan River. Thus, the passing through the Red Sea signifies the way to the rebirth, and the passing through the Jordan River signifies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This is the journey of salvation. Through processes involving Exodus and the entry into Canaan, God directly taught the Israelites the journey of salvation which started from the rebirth and completed by sanctification and glorification.

II. This was to arm the Israelites with the faith that they have experienced.
The reason that the Red Sea parted to become a dryland and the Jordan River parted to become a firm walkway was to arm the Israelites with the experiential faith. Christianity is usually called the experiential religion. When we examine the Israelites’ procession from Exodus to the entry into the Land of Canaan, we can see there were various forms of experience that they have experienced. After crossing the Red Sea, there were 40 years of indescribable hardships throughout the wilderness journey; and there were life-risking adventures in every step they took as they passed through and crossed over the waters. There is an absolute condition that is required to overcome these tribulations and carry out the adventures. That is the arming oneself completely with strong faith. It is arming one’s faith with the Word, with grace and with prayers. This cannot be accomplished with the faith filled with simple notions. All tribulations must be triumphed in reality, and there must be a testimony of Living faith where all these were personally experienced. It is because only the Living faith can be the absolute power to conquer the sinful Land of Canaan. Moreover, such Living faith and adventurous faith can exercise strong power and strength stronger than 10’s of 1000’s of people. There is a lyric in one of the hymns that says, “Faith is the victory.” Isn’t the faith that is speaking here denotes the faith that is acquired through the Living faith and the adventurous courses of experiences? For this purpose, God allowed them to personally experience to overcome the “wilderness filled with pain and suffering” right before their entry into the Land of Canaan and personally made them to have adventures to cross the Jordan River. Because we cannot have great faith without great power, and we cannot do great work of God without great power, we can acquire these experiences and power through these courses of suffering.

III. This denotes that the path that the believers walk on will surely be opened.
Everywhere the People of God, His Chosen People went, the Red Sea parted and the Jordan River parted. Doesn’t this tell you that if it is the path of God, unchanging path of truthful Word and the path of faith, then it will surely be opened? There is an old saying,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If so, will there be any obstacles on the path that the People of God, His Chosen People take? In this year of 2022, even though there may be the Red Sea and the Jordan River blocking the path that we the members of Green Hill Church take, I am certain that God will command the Red Sea and the Jordan River to become drylands so that we can cross over as if we are walking on the land; and the City of Jericho that is blocking our path will be collapsed. Even though there may be unconquerable fort standing in our ways, the blessing of success and prosperity where everything will be opened will be given to us if we hold unto today’s Word, fervently pray and stride forward. The Red Sea or the Jordan River cannot block the path that the Chosen People take. God commanded the sea and the river to be parted so that His people could walk over them like drylands, and He also collapsed the City of Jericho for them. I sincerely believe that there will only be victory if we believe this Word and move forward, no matter what types of obstacles are there blocking our paths.

Conclusion
The ways of the believers who trust in God are the righteous ways, the path of truthful Word that God desires, and the path of prosperity and success. I sincerely hope that this year will be a year that the blessing of a “tree planted by the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be upon us so that we will continue to bear abundant fruit and be successful and prosperous (Jer 17:5-8).

바다가 갈라짐은 어찜이뇨?
시 114:1-5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로 들어갈 때, 홍해가 갈라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출 14:14-17).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는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수 3:1-17). 불과 40년 만에 이스라엘 백성은 바다와 강이 갈라지는 엄청난 기적의 현장을 목격하고, 하나님께서 진행하시는 구원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뜻을 두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처럼 엄청난 기적을 행하셨을까요?

1. 죄를 씻어 성별의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홍해가 갈라져 바다 가운데 생긴 육지 길로 통과한 사건의 영적 의미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고전 10:1-4에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분명, 큰 동풍으로 바닷물을 벽처럼 서게 하여 이스라엘을 보호하는 보호막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 가운데로 난 길을 육지처럼 걸어서 무사히 애굽 군대의 손아귀를 벗어난 이 사건에 대해, 사도 바울은 ‘세례 사건’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갈라진 홍해의 바닷길을 건넌 사건은 영적으로 하면, 이스라엘 전 민족을 한꺼번에 세례를 주신 사건입니다.
그렇다면 세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죄 씻음의 표징입니다. 예수를 믿기 전의 모든 죄악을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는 의식인 것입니다. 따라서 갈라진 홍해 속을 통과한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오늘날까지 지은 죄를 씻는다는 뜻입니다. 나아가 요단강 속을 건넌다는 것은,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완전한 성별, 즉 성화의 은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결코 죄로 오염된 상태로 들어갈 수 없는 신령한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굽에서 오염된 것은 홍해에서 씻어야 하고, 광야에서 오염된 것은 요단강에서 씻어야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성도에겐 홍해의 씻음과 요단강의 성별이 있어야 합니다. 즉 홍해의 통과는 중생하는 길이요, 요단강의 통과는 성령 충만을 상징하는 뜻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여정입니다. 중생에서 시작하여 성화와 영화로 완성되는 구원의 여정을,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과 가나안 입성의 과정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현장 교육을 시켜 주셨던 것입니다.

2. 이스라엘 백성을 체험적인 신앙으로 무장시키기 위함입니다.
홍해가 갈라져 육지가 되고, 요단강이 갈라져 탄탄대로가 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체험적인 신앙으로 무장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기독교는 흔히 체험의 종교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 이후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때, 우리는 그들에게 온갖 종류의 체험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홍해를 건넌 후에도 천신만고를 겪는 광야 40년의 노정이 있었고, 또 한 발자국 내디디면서 물을 헤치고 건너갈 때 생명을 걸고 건너야 하는 모험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고 모험을 감행하는 데는 필수적인 조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강력한 신앙의 무장입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은혜로 무장하고, 기도로 무장하는 신앙 무장입니다. 이는 단순히 관념적인 신앙만으로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실제 현실 속에서 모든 시련을 극복해야 하고, 직접적으로 체험한 산 신앙의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산 신앙만이 죄악의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절대적인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산 신앙과 모험적인 신앙만이 천만 명보다 더욱 강력한 힘과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찬송가 가사 중에 “믿음이 이기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바로 산 신앙과 모험적인 체험의 과정을 통해 얻어진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이를 위해 하나님은 가나안 땅 입구 직전에서 ‘시련의 광야’를 극복하는 체험을 하게 하셨고, 요단강을 건너가는 모험을 직접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큰 믿음이 없이는 큰 힘이 생기지 않고, 또 큰 힘이 없이는 큰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시련의 과정을 통해 체험과 능력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성도가 가는 길은 반드시 열리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선민 이스라엘이 가는 곳마다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강이 갈라져 섰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길, 변치 않는 진리 말씀의 길, 신앙의 길이라면 반드시 열린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 선민이 가는 길에 어떤 장애가 있겠습니까?
올 2022년도,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이 가는 길도 홍해와 요단강 물이 가로막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다와 요단을 명하여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고,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여리고 도성도 함락시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 삶에 아무리 철옹성이 놓여 있다 할지라도, 오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달려갈 때 모든 것이 형통으로 열리는 축복이 주어질 것입니다.
선민의 가는 길은 홍해도, 요단강 물도 가로막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바다와 요단강을 명하여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고, 여리고 도성을 함락시켜 주셨습니다. 금년 한 해에, 우리의 앞길에 어떤 장애가 있다 할지라도 이 말씀을 믿고 나아갈 때 오직 승리만이 있을 줄 믿습니다.

결론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길–그 길은 의의 길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리의 말씀의 길이요, 형통의 길입니다.
금년 한 해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모든 행사가 다 형통하며 사시청청 결실이 끊어지지 않는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렘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