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will be a Miracle If You Only Believe and Obey

There will be a Miracle If You Only Believe and Obey
There will be a Miracle If You Only Believe and Obey
john 9:1-7

The event that took place in today’s Scripture text where Jesus healed the blind man is the 18th miracle that occurred during his public ministry. Through this miracle, we can know that Jesus cares more about sinners than sin, and he heals the painful reality of a sinner. What does this event tell us where this blind man was healed the moment he obeyed Jesus’ command, went and washed his eyes in the Pond of Siloam? The Word of Jesus is sharper than double-edged sword and powerful that his Word itself is Siloam. Nothing is impossible when we believe this and obey with “Amen.” Hence, an amazing miracle will happen if you believe and obey.

I. Jesus cares more about sinners than sin
Jesus came to this earth not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Therefore, no matter what type of sin people have committed, Jesus did not alienate them or abandon them but treated them instead with an empathetic and a loving heart without prejudice. It is likewise for a blind man that appears in today’s Scripture text. People were more interested in his blindness and his sin, but Jesus saw his faith and healed him. As you can see, Jesus cared more about sinners than sin and came to heal that sin.
1) There are instances where we are cursed because of our own transgressions. We see from 2Ki 5:20 that Elisha’s servant Gehazi was stuck with leprosy as a punishment for taking the bribes behind Elisha’s back. Moreover, we see in Num 12:10 that Moses’ sister Miriam was struck with leprosy when she confronted Moses. Even in 2Ki 15:1-7, we see King Azariah son of Amaziah was wicked in the eyes of God that he was afflicted with leprosy and lived in a separate house until the day he died. All these the incidents speak about where people were cursed for their own transgressions. Likewise, we must repent our sins before we are struck with God’s frightening judgment.
2) There are some instances where the children were cursed unfairly because of their parents’ transgressions. .We see from the Bible that one’s own transgressions can be a curse but the sins of the parents can turn into a curse on his children and come at them like arrows. Before that happens, parents should repent their sins for the sake of their children. We see from the Book of Esther that not only Haman himself but his entire family was tragically destroyed because of Haman’s sin (Es 7:9, 9:12-14). Even in Jos 7:1, we see the Israelites who defeated the city of Jericho were defeated by the people of Ai because of one man, Achan and his sin. As a result, not only Achan himself but all his children and their possessions were tragically destroyed (Jos 7:24-26). As such, the Bible shows that not only our sins but the sins of our parents put our children and our families at risk for God’s frightening judgment.

II. Jesus works during the daytime
It is stated in Jn 9:4-5 that the time that Jesus came to this earth is day, and it is the time that he is able to work. It means that a night is coming where we are not able to work. Hence, Jesus diligently worked to completely fulfill all the work that God had planned for him while he was on this earth. There are definitely days and nights in our lives. Before the night comes, we must follow the footsteps of Jesus and work hard to accomplish the work of God. A night of health will come upon the people. You must not fall into the pleasures of the world and neglect God’s work just because you are young or healthy. It is because a night where you lose your health will come. There is also a night of aging. It is stated in Ps 90:10, “Our days may come to seventy years, or eighty, if our strength endures; yet the best of them are but trouble and sorrow, for they quickly pass, and we fly away.” In other words, a night of aging will come easily. It means that there will be a time where you cannot work because you get old. Next, there is a night of resources. Do not hide your possessions when it is abundant, but work through God given possessions to diligently do God’s work. Finally, there is a night of a period. Like there are four seasons of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and an era of a person in politics where one takes over power as one loses his power,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Our Lord completed all God’s work during 33 years of his life and public ministry. What he did was not his personal work of the flesh but the work of He who sent him (Jn 9:4). It is also stated in Lk 4:42-44 that Jesus, who was sent to this earth for evangelism, went to many synagogues in Galilee to preach. As you can see, Jesus did his Father’s work. We must do the work of commandments that Jesus calls. Like the light of the lighthouses guides the ships so that they can sail safely, we have a mission to light the lamp of our spirit so that we are not caught in the reef of sin.

Conclusion:
Jesus is the one who completely washes off the curses. In the hands of Jesus who healed a man who has been blind since birth, there were items that symbolized two curses. They were dirt and saliva. The dirt became a symbol of the curse due to Adam’s fall, and the saliva is a symbol of the curse used by the Roman soldiers where they spat at Jesus to mock and persecute him (Mt 27:30). However, Jesus used these two items that symbolize the curse to heal the eyes of a blind man. Didn’t the eyes of the blind man get healed when he obeyed the Lord’s command to wash them in the Pond of Siloam? As you can see, an amazing miracle will happen if you believe and obey.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기적은 일어난다
요 9:1-7

예수께서 소경의 눈을 고치신 본문의 사건은 공생애 중 18번째 기적입니다. 이 기적을 통해서 예수님은 죄보다 죄인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죄인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치유해 주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실로암 못에 가서 씻을 때 순간으로 눈이 밝아진 사건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 선 검과 같이 예리하고 능력이 있어서 이 말씀 자체가 바로 실로암입니다. 이 말씀을 믿고 “아멘”으로 순종할 때 불가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1. 예수님은 죄보다 죄인에게 관심을 가지시는 분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어떠한 죄를 범했건, 그 죄를 보고 멀리하거나 경계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 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편견 없이 대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소경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의 소경 됨과 죄에 관심을 가졌지만, 예수님은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치유해 주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죄보다 죄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죄를 치유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1) 자기의 죄로 자기가 저주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왕하 5:20 이하에 보면, 엘리사의 몸종 게하시가 선지자 몰래 뇌물을 받아먹다가 문둥병에 걸리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민 12:10 말씀에도, 모세의 누이인 미리암이 모세를 대적하다가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왕하 15:1-7 말씀을 봐도,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왕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결과로 문둥병에 걸려서 죽는 날까지 별궁에 거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자신의 죄로 저주를 받게 된 경우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의 저주를 받기 전에 자신의 지은 죄를 회개해야만 합니다.

2) 부모의 죄 때문에 억울하게 자식들이 저주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을 볼 때, 자기의 죄가 저주 되기도 하지만, 부모의 죄가 자녀에게 저주로 변해서 화살같이 닥쳐옵니다. 그러기 전에 부모들은 자식을 위해서라도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에스더서를 보면 하만의 잘못으로 본인뿐 아니라 그 모든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에 7:9, 9:12-14).
수 7:1 이하의 말씀을 볼 때도, 여리고성을 함락시켰던 이스라엘 백성이 아간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아이성에서 패배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아간뿐 아니라 그 모든 자녀와 소유까지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수 7:24-26). 이와 같이 성경은 자신의 죄뿐 아니라 부모의 죄로 인해 그 자녀와 가족까지도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2. 예수님은 낮에 일하시는 분입니다.
요 9:4-5 말씀을 볼 때,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신 때가 바로 낮이며 일할 수 있는 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밤이 되는데, 밤은 일할 수 없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신 동안 부지런히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신 모든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감당할 정도로 일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분명 낮과 밤이 있습니다. 밤이 오기 전에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건강의 밤이 옵니다. 젊다고 해서, 건강하다고 해서 세상 일락에 빠져 주의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건강을 잃어버리는 밤이 온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의 밤도 있습니다. 시 90:10을 보면,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나이의 밤이 쉬이 찾아온다는 말입니다. 나이의 밤이 찾아와 늙어, 일할 수 없을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다음에는 물질의 밤이 있습니다. 물질이 있을 때 없다고 감추지 말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재물을 통해 주의 일에 힘쓰는 역사가 있어야겠습니다.
끝으로 시대의 밤이 있습니다. 계절적으로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있고, 정치적으로는 한 인물의 시대가 가고 다음 사람이 정권을 장악하는 시대가 오듯, 만사는 다 때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33년의 공생애 기간까지 하나님께서 시키신 모든 일을 다 마치셨습니다. 그분이 하신 일은 자기 개인적인 육신의 일이 아니라 보내신 이의 일이었습니다(요 9:4).
눅 4:42-44 말씀에도, 전도를 위해 이 땅에 보내심을 입은 예수께서는 갈릴리 여러 회당에 다니시며 전도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아버지의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부르신 계명의 일을 해야 합니다. 등대가 등불을 밝게 비춰야 배가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영혼의 등불을 환하게 밝혀, 모든 사람이 죄악의 암초에 걸리지 않게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결론:
예수님은 저주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는 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날 때부터 소경 된 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의 손에는 두 가지 저주를 상징하는 재료가 들려 있었습니다. 바로 흙과 침입니다.
흙은 아담 타락으로 인해 저주의 상징이 되었고, 침은 로마 병정들이 예수를 조롱하고 핍박할 때 사용했던 저주의 상징입니다(마 27:30). 그러나 예수님은 이 두 가지 저주를 상징하는 재료를 이용해 소경의 눈을 고쳐 주셨습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대로 행할 때 소경의 눈이 고침을 받지 않았습니까? 이처럼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