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Us Seek Possibilities with Faith and Fulfill Hope in 2022
The history of mankind has always pursued new things and created new history for tomorrow. Hence, despair is like poison to humans. Despair is an act that divides possibilities, an obstacle that blocks the advancements, and a toxin that withers dreams. However, there cannot be absolute despair in the lives of believers. When one door is closed, another door will open up. God created human as a wise being so that he could always search, ponder, and seek for the opened doors. Hence, humans do not just stop if there is something blocking their way. They were given wisdom and ways to jump over it.
I. There certainly cannot be despair in believers
People all live to hope for and demand for happier life. However, happiness can never be found easily. Moreover, that path is destined to be accompanied by difficulties. The discouragement, failure, and despair have been constantly challenging one’s way regardless of his efforts, desires, and expectations. Every time this occurs, people are destined to be all discouraged. However, the forefathers of faith have never been discouraged. The Apostle Paul confessed that he was not discouraged when he was hard pressed on every side (2Cor 4:7-8). There is absolutely no despair or darkness in faith that trusts in the Living God. It is because He made His light shine in our hearts (2Cor 4:6). That is why the saints always walk in the light. We eat and drink in the light. We fear and honor only God in the light. It is like a paralyzed man who appears in today’s Scripture text that he was able to stand up as he relied on the light of Jesus Christ and was blessed with the resolution of all problems even though he was in a situation that was destined to be disappointed.
II. The saints are those who gather wisdom by seeking the possibilities in moments of despair.
From today’s Scripture text, we meet one unfortunate person. It is he who has been bed-ridden for a long time with his paralysis. He was absolutely hopeless and pathetic. Nevertheless, the heart of this paralyzed man was still searching for possibilities and gathering wisdom. Rather than getting discouraged, he found a way to live. When we see today’s Scripture text, Mk 2:1, his heart was filled with a burning desire to have Jesus in his heart when he heard about Jesus. However, there was no way to go to Jesus although there was a certainty that he would be healed if he could go to Jesus. This was the problem. Most people would get disappointed and discouraged at this level. However, this paralyzed man finds possibilities and gathers wisdom. He wanted to go to Jesus with the help of the people even though it seemed pathetic. He knew that there is a way when the hearts are gathered on the things that are impossible to accomplish alone. My beloved saints! In this year of 2022, there are so many uncharted and unknown days piled up before our eyes. Usually, the desires of the people are like the dreams, and they long for an ideal society. We all demand a happy, healthy, and joyful life. However, this world does not allow the people to have such life be easily achieved. The path is deeply hidden. This way can only be found if one walks on the adventurous path, deeply ponder and search, or with hard labor. We find that wisdom from this paralyzed man. As a result of his deep pondering and searching and never surrendering to his fate, his heart was filled only with Jesus Christ. Only the path of faith to Jesus is widely open. Isn’t that why he came to Jesus lying on a mat with the help of four men?
III. The path that God has hidden will be given only to those who ask.
This man thought everything would work out naturally if he only goes to Jesus, but there was another wall blocking his way. There were so many people that he was unable to come near Jesus. It is easy to be tempted and fall when things do not work out as planned when you move on forward believing in Jesus like this paralyzed man. “How I was able to make it this far…”It is only human to sigh with sadness and get disappointed all over again. However, this paralyzed man was not a quitter. He searched for another way brainstorming his wisdom. The idea that he thought of was to make an opening in the roof by digging through it and then lower the mat the man was lying on (Mk 2:4). As you can see, God has hidden the way from us and allowed us to find the path of wisdom by making us to deeply ponder and search. It will be given to those who ask. It will be found to those who seek. It will be opened to those who knock. Hence, wisdom is a tree of life to those who take hold of her (Prov 3:18). This paralyzed man was finally able to meet Jesus with the help of his colleagues. Then, he completely took off the restraints and the yoke of his body that bound him and returned home as a free man. This is a history of faith that the world is not able to handle. Such way will always be opened in the year 2022 for those who will not quit. Moreover, we cannot block the path of those who strive to go forward. The heavens and earth have no choice but to help those who are willing and those who want to believe.
Conclusion
There cannot be discouragement in our days of 2022. There cannot be anxiety, worries or despair. It is because everything is possible to those who believe. Endless discouragement, painful agony, pain and solitude may attack us in 2022, but I would like all of us to overcome those by believing that God is with us. I would like all of us to look only upon Jesus Christ, trust him, and move forward with the gospel. When we fervently love Jesus, we can find a hidden path and stride forward with success.
2022년도에는 믿음으로 가능을 찾아 소망을 이루자
인류의 역사는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내일을 위해서 새 역사를 창조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있어서 절망은 독약과도 같습니다. 절망은 모든 가능성의 수를 가르는 행위이고,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며, 꿈을 시들게 하는 독소인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성도의 삶에는 절대적인 절망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게 돼 있습니다. 늘 연구하고 생각하며 열린 문을 찾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은 인간을 지혜의 존재로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앞에 가로막고 있는 것이 있으면, 그냥 멈추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을 뛰어넘을 방법과 슬기가 주어져 있습니다.
1. 성도에게는 결코 낙심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삶을 염원하고 요구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행복은 결코 쉽게 찾아지지 않습니다. 또한, 그 길에는 반드시 어려움도 수반되게 마련입니다. 노력과 염원과 기대와는 아랑곳없이 낙심과 실패와 실의들이 쉴 새 없이 도전해 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사람들은 모두 낙심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선진들은 결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았다고 사도 바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고후 4:7-8).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는 절대 절망과 어두움이 없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춰 주셨기 때문입니다(고후 4:6). 그래서 성도는 항상 빛 가운데서 걸어갑니다. 빛 가운데서 먹고 마십니다. 빛 가운데서 하나님만을 경외합니다. 바로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중풍병자와 같이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빛에 의지하여 일어서고, 문제 해결의 축복을 받는 사람과 같습니다.
2. 성도는 절망의 순간에 가능성을 찾아 지혜를 모으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불행한 사람 하나를 만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중풍병으로 누워 있는 환자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소망이라고는 그 어느 곳에도 없는 불쌍한 존재입니다. 그런데도 이 중풍병자의 중심은 아직도 가능성을 찾아, 슬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절망하지 않고, 살길을 찾았습니다.
본문 막 2:1 말씀을 볼 때, 예수께 대한 소문을 듣고, 마음속이 뜨겁게 그분을 모시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예수께 가기만 하면 나을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은 있는데, 갈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 단계에서 절망하고 낙심합니다. 그러나 이 중풍병자는 가능성을 찾아, 지혜를 모읍니다. 구차하지만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예수께 가고자 했습니다. 혼자는 불가능하지만 합심하면 살길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2022년도, 아직 가 보지 못한 미지의 나날들이 태산같이 쌓여 있습니다. 대개 사람들의 욕구는 꿈같고 이상적인 사회를 염원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사람들에게 그런 삶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게 하지 않습니다. 그 길은 깊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 길을 찾는 방법은 모험의 길을 가거나, 골똘하게 연구를 하거나, 땀을 흘려야만 발견됩니다. 우리는 이 병자로부터 그 지혜를 발견합니다. 이 병자는 자신의 운명에 결코 굴복하지 않고, 골똘히 연구하고 생각한 결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마음에 충만했습니다. 오직 예수 앞으로 가는 믿음의 길만이 환하게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네 사람의 도움으로 들것에 실려 예수께 가지 않았습니까?
3. 하나님께서 감춰 놓으신 길은 오직 구하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예수께 가기만 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풀릴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벽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예수께 접근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중풍병자와 같이 예수를 믿고 가긴 가지만 일이 마음대로 안 될 때 시험 들기 쉽습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해서 왔는데…” 한탄하며 또다시 절망하게 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이 병자는 포기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어코 또 다른 길을 찾아, 슬기를 짜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지붕으로 올라가 구멍을 뚫고 들것을 달아 내려 예수를 만나는 방법입니다(막2:4).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길을 감추어 놓으시고, 우리가 연구하고 사색해서 그 지혜의 길을 찾아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게 돼 있습니다. 찾는 자가 찾게 되어 있습니다.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리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는 그 얻는 자에게 생명나무와 같습니다(잠 3:18). 끝내 이 중풍병자는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기어코 예수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의 몸을 옭아매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던 육신의 굴레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자유의 몸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상이 감당 못 할 믿음의 역사입니다. 절망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이 같은 길이 2022년도에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가려 하는 사람의 길은 막지 못하는 법입니다. 하고자 하는 사람, 믿고자 하는 사람은 하늘도 땅도 그를 도울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
2022년도에는 모든 나날에 낙심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근심과 염려, 절망도 있을 수 없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끝없는 낙심, 피눈물 나는 고뇌들, 이 아픔과 고독이 2022년도에 우리 앞에 공격해 오겠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믿고, 복음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사랑하되 뜨겁게 사랑할 때, 감추어진 길을 찾아 형통으로 달려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