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 Gate of Heaven is Opened for Each and Every One of Us
Today’s Scripture text tells us the importance of gate of heaven in our salvation. No one will be saved if the gate of heaven is not opened in our life of faith, like how God opened the gate of heaven and poured down manna like rain and fed the Israelites during their wilderness journey. In the End Times, God will ask us two questions with His great voice of heaven—“You, have you received the forgiveness of sins?” and “How did you utilize the talents I gave you?” It is only possible for us to answer these questions with great confidence when God opens the gate of heaven and continuously gives grace and power.
I. The blessing that the gate of heaven is opened
If there is anything important in our daily lives, it is the front gate. Like we have to open several doors to enter the house, our faith can grow, and we will be able to pray, evangelize and bear various fruits when God opens the gate of heaven for us. When Abraham obeyed God’s command and offered his only son Isaac that was born to him in his old age in Gen 22:12, God acknowledged Abraham’s faith and blessed him with a blessing, “Your descendants will take possession of the cities of their enemies” (Gen 22:17). Actually, the blessing of victory to take possession of the cities of the enemies was also possible because God opened the gate of heaven to Abraham. As such, we can see in the Bible that the blessing of God is present through various types of gates. When Apostle John was on the island of Patmos, he received and recorded the revelation of the End Times as a result of the gate of heaven being opened for him. When Prophet Ezekiel was taken to Babylon as a captive, God also clearly revealed to him what is going to happen in the future and the secrets of the cherubim while the gate of heaven was opened at the Kebar River (Eze 1, 10). Moreover, as Jesus was baptized and went up out of the Jordan River, John the Baptist was also blessed to hear the voice of heaven resonated to Jesus as the gate of heaven was being opened and realized that Jesus was the Messiah, the Son of God (Mt 3:16-17). Deacon Stephen, one of the seven deacons of the Early Church and the first martyr, saw the gate of heaven opened as he was being stoned to death. We can see that Stephen went to Him in peace as he saw through the opened gate of heaven that Jesus was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Acts 7:56). Moreover, God placed an open door at the Church in Philadelphia (Rev 3:8). This is the gate of prosperity. When such door is open to us, we will receive the blessing of prosperity in everything we do. Besides this, there are various other gates in the Bible, such as the gate of death (Ps 107:18), the bars of Sheol (Job 17:16), and the gate of righteousness (Ps 118:18-20). When the gate of heaven is opened to bless us, the gates of prayer, evangelism, and faith can be opened in our lives.
II. The blessing of the throne of God in heaven
Our living God is in the kingdom of heaven, and its center is His throne. A throne is a place where the living God Himself presides over the whole world with His eternal Kingship and exercises His great sovereign authority of majestic glory. From Rev 4:1-4, we see 24 elders and 4 living creatures seated around the throne in heaven, praising the living God. God is seated on this throne, presides over us and reigns us and never yields His wonderful glory to others. God clearly said in Isa 42:8 and 48:11, “I will not yield my glory to another or my praise to idols.” Hence, His throne is holy and righteous, eternal, immobile and unchanging. It is the center of the whole universe and all history. It is heaven, and the throne is the center of heaven. This clearly proves that it is actual place in heaven that truly exists. When we see in Jn 3:13 where it says, “No one has ever gone into heaven except the one who came from heaven—the Son of Man,” it clearly proves that Jesus was in heaven before he came to earth. Eph 4:10 also refers to Jesus as “He who descended is the very one who ascended higher than all the heavens.” Moreover, Apostle Paul testifies about the world of 3 heavens in 2Cor 12:1-4. It is also stated in Isa 66:1, “Heaven is my throne, and the earth is my footstool.” This clearly points to God’s place of dwelling. When Jesus taught us how to pray in Mt 23:9, he referred to God as “Our Father in heaven.” Moreover, Jesus said in Jn 14:2, “I am going there to my Father’s house to prepare a place for you.” As you can see, the gate of heaven must be opened to each and every one of us in order for us to receive the blessing of the throne which is the center of the kingdom of God. Through this, I sincerely hope that everyone will receive and enjoy the great glory of the throne in heaven.
Conclusion:
The throne in heaven is the place where the saved saints will go. When we get there, God has prepared a great reward for us (Mt 5:12). That is why Jesus said,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God will acknowledge us when we do that. When we look at Rev 21:26-27, it is the place where people enter with the glory and honor of the nations. The glory of a nation is great, but doesn’t it testify that the people are entering with the glory of the nations? However, it is the place that the impure and detestable ones cannot enter. I sincerely hope that all of you will approach the throne in heaven with the glory of the nations while you hope for the gate of heaven that is opened for you in everything you do.
각자 나한테도 하늘 문이 열렸으면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 하늘 문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출애굽 여정 속에서 하늘 문을 여시고 만나를 비같이 내리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셨던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하늘 문이 열리지 않으면 구원 받을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심판 때에 하늘의 큰 음성으로 우리에게 두 가지를 물으십니다–“너, 죄 사함을 받았느냐?” 그리고 “내가 준 달란트를 어떻게 소모했느냐?” 이 두 가지 문제에 자신 있게 답하는 것은, 범사에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은혜와 능력을 주셔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1.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대문입니다. 집안에 출입하기 위해서 여러 개의 문을 열어야만 하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 문을 열어 주실 때 믿음이 자라고, 기도와 전도와 각종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창 22:12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만득자(晩得子) 이삭을 바쳤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해 주셨고, 그 결과로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 22:17)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대적의 문을 얻는 승리의 축복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늘 문을 열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에는 다양한 종류의 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있을 때, ‘하늘 문’이 열린 결과로 마지막 종말에 이루어질 계시의 내용을 받아서 기록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때에 그발강 가에서 하늘 문이 열리는 가운데, 앞으로 될 사실과 그룹의 비밀을 하나님께서 밝히 증거해 주셨습니다(겔 1,10장). 또한 세례 요한도, 하늘 문이 열리며 요단강에서 세례 받고 올라오시는 예수에게 들린 하늘 음성을 듣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임을 깨닫는 축복을 받았습니다(마 3:16-17). 초대교회 일곱 집사 가운데 한 사람이요 최초의 순교자인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아 죽어 가는 가운데서 하늘 문이 열린 것을 봤습니다. 그 열린 하늘 문을 통해 예수께서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평안한 모습으로 그 품에 안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행 7:56). 또한 빌라델비아 교회에 하나님께서는 열린 문을 두셨습니다(계 3:8). 이 문은 형통의 문입니다. 이러한 문이 우리에게도 열릴 때, 범사에 형통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성경에는 사망의 문(시 107:18), 음부의 문(욥 17:16), 의의 문(시 118:18-20) 등 각종 다양한 문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해 축복을 부어 주시는 하늘 문이 열릴 때, 우리의 생활 가운데 기도와 전도와 믿음의 문도 열릴 수가 있습니다.
2.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
살아 계신 하나님은 하늘나라에 계시는데, 하늘나라의 중심은 ‘보좌’입니다. 보좌란 살아 계신 하나님 자신이 영원한 왕권을 가지고 만유를 통치하시고, 엄위로운 영광의 대(大)주재권을 행사하는 자리입니다. 계 4:1-4 말씀을 볼 때, 하늘의 보좌 주변에 24장로와 네 생물이 좌정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보좌에 앉아서 우리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며, 당신의 놀라운 영광을 결코 남에게 양보하지 않으십니다. 사 42:8, 48:11 말씀에,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보좌는 거룩하며 공의로우시며, 영원하고 불변 부동(不動)합니다. 그것은 전 우주와 전 역사의 중심입니다. 그곳이 바로 천국이며, 보좌는 천국의 중심입니다. 이는 바로 실존하는 천국의 장소성을 분명히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요 3:13의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는 말씀을 볼 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계셨던 하늘의 처소성을 분명히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엡 4:10에도 예수님을 가리켜 ‘하늘 위에 오르신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후 12:1-4 말씀에, ‘3층 천(天)’의 세계를 사도 바울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 66:1에도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분명히 하나님의 처소성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마 23:9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서, 하나님을 가리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요 14:2 말씀을 보아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늘나라의 중심인 보좌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각자 우리에게 하늘 문이 열려야만 됩니다. 이를 통해 하늘 보좌의 큰 영광을 받아 누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결론:
하늘 보좌는 구원 받은 성도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곳에 가면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큰 상을 예비해 놓고 계십니다(마 5:12).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계 21:26-27 말씀을 볼 때, 그곳은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한 나라의 영광도 대단한데, 만국의 영광을 가지고 들어간다고 증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속된 자나 가증한 자는 들어가지 못하는 곳입니다. 범사에 열린 하늘 문을 소망하는 가운데 만국의 영광을 가지고 하늘 보좌에 나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